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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GS리테일, 비편의점 정상화.. 밸류에이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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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GS리테일, 비편의점 정상화.. 밸류에이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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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CI. 사진=GS리테일
NH투자증권은 2일 GS리테일에 대해 비편의점 사업부문 실적 정상화에 따른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4000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비편의점 사업부문의 높은 실적 변동성으로 인해 본업인 편의점 사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웠으며 이점이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상반기 슈퍼마켓·홈쇼핑·기타사업 등 비편의점 사업부문 실적은 모두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보였으며 3분기 역시 이러한 강점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본업인 편의점은 전년 동기 지급됐던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기저 부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나 비편의점 사업부문 실적 개선 효과를 통해 전년 대비 연결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26년 추정치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4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짚었다.

GS리테일 투자 지표. 자료=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GS리테일 투자 지표. 자료=NH투자증권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3406억원(전년 대비 +4.2%), 1174억원(+5.6%)을 전망했다.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2.0% 수준으로 추정했다.

주 연구원은 "기저부담으로 인해 8월까지의 매출 흐름이 다소 부진했으나 9월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4분기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영향이 일부 반영되겠으니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매출 성장률은 재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슈퍼마켓의 경우 두 자릿수 기존점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홈쇼핑 또한 안정적인 전년 대비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파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