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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중기부 산하기관 기록관리 혁신 주도…ISO 국제인증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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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중기부 산하기관 기록관리 혁신 주도…ISO 국제인증 사례 공유

산하기관 11곳 담당자 45명 참석…기록관리 협력체계 강화
중기부 산하기관 최초 ISO30301 인증…내부통제·투명경영 고도화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벤처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벤처투자
공공기관의 기록관리가 단순한 문서 보존 업무를 넘어 투명한 경영과 책임행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획득한 국제 기록경영시스템 인증 사례를 공유하며 산하기관 전반의 기록관리 체계 개선에 나섰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3일 서울 한국벤처투자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 간 기록관리 업무의 연계성을 높이고 기관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벤처투자가 획득한 ISO30301(기록경영시스템) 인증 사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데 무게를 뒀다.

워크숍에는 공영홈쇼핑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중기부 산하기관 11곳의 기록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모두 4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기부 오성진 기록연구사의 기조발표로 시작됐다. 오 연구사는 중기부와 산하기관 간 기록관리 협업 및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기관별 기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이연 한국벤처투자 대리가 중기부 산하기관 최초로 획득한 ISO30301 인증 사례를 발표했다. 기록경영시스템 도입 과정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ISO30301은 조직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생산·관리·보존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업무 과정에서 생성되는 기록의 신뢰성과 관리 책임을 높여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내부통제와 투명경영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