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사업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성정밀을 비롯해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9개 업체와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19개 업체 등 모두 28개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한화는 이날 참석한 협력회사뿐 아니라 양호 등급을 받은 56개사에 대해서도 대금을 전액 현금 결제하도록 배려키로 했다.
심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한화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는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