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일본 최대의 국제반도체박람회인 'SEMICON Japan2014'를 개최했다. SEMI 이사회 회장은 박람회에서 반도체는 현재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그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oT란 각종 사물에 컴퓨터칩과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에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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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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