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투자은행의 하나인 골드만삭스는 18일한 보고서에서 성장 둔화에 직면한 중국으로서는 평가절하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안화 평가절하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내년 말에는 환율이 달러당 6.7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중국 위안화 절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될 통화로 한국 원화, 태국 밧화, 대만 달러, 말레이시아 링깃, 칠레 페소 그리고 및 남아공의 랜드 등을 지목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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