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국 증시 또 비상, 차이신 PMI 지수 47.0 발표 후 주가 흔들, 제조업 경기 부진 갈수록 심각

공유
0

중국 증시 또 비상, 차이신 PMI 지수 47.0 발표 후 주가 흔들, 제조업 경기 부진 갈수록 심각

중국의 제조업경기를 대변하는 차이신 PMI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그 바람에 중국 증시도 휘청하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경기를 대변하는 차이신 PMI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그 바람에 중국 증시도 휘청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크게 떨어졌다.

중국 경제의 심각성이 또 한번 확인된 것이다.
차이신은 23일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PMI지수는 47.0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47.5를 예상했으나 이보다 더 낮아진 것이다.

시장 판단보다 실제 상황이 더 못하다는 얘기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 또는 수축을 가늠하고 있다.

50아래면 수축이다.
50이하이면서 50과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침체의 정도가 심하다는 뜻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