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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국 연준 FRB 재닛 옐런 의장 건강상태 심각 뉴욕증시에서는 퇴진설까지, 미국 금리인상 정책 일대 변화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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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국 연준 FRB 재닛 옐런 의장 건강상태 심각 뉴욕증시에서는 퇴진설까지, 미국 금리인상 정책 일대 변화오나

미국의 재닛 옐런 연준 FRB 의장이 건강이상으로 유고 상태에 빠졌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진실은?
미국의 재닛 옐런 연준 FRB 의장이 건강이상으로 유고 상태에 빠졌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진실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연준의 재닛 엘런 의장의 건강 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다.

건강문제로 더 이상 연준 일을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의 최고 경제여론인 월스크리크 저널은 연준 측에 옐런 의장의 건강 상태와 정상 업무 복귀에 대해 질의했으나 연준이 논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후 뉴욕증시 등에서는 유고설이 확산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지난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앰허스트 대학교에서 열린 금리정책에 관한 연설 도중 자주 멈추고 일부 단어는 아예 빼먹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탈수 증세까지 나타내 의료진들이 긴급 진찰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건강 문제로 중도 퇴진하면 미국의 금리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건강 문제로 중도 퇴진하면 미국의 금리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이 건과 관련하여 옐런 의장의 건강회복 여부를 문의했으나 연준 측은 논평 거부로 나왔다.

이같은 연준의 애매한 태도가 건강을 둘러싼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논평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건강이상 쪽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의장의 영향력은 결정적이다.

재닛 옐런이 건강문제로 물러나면 미국의금리정책도 크게 변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