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경고그림 표기소식이 화제다.
이에따라 내년 12월 23일부터는 판매되는 모든 담배에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가 표기되며, 진열시 이러한 그림과 문구를 가려서도 안된다.
특히 일반 담배뿐만이 아니라 궐련, 전자담배, 파이프담배, 엽궐련, 각련, 씹는담배, 냄새맡는 담배, 물담배, 머금는 담배등 모든 에 적용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만 복지부는 전자담배, 씹는담배, 머금는 담배, 물담배는 궐련과 다른 건강 위해성을 갖고 있다며 이에 맞는 경고그림·문구를 별도로 정해 고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담뱃갑 경고그림,진작 됐어야 할 일", "담뱃갑 경고그림 좋아요", "담뱃갑 경고그림 잘하는 일이다", "담뱃갑 경고그림, 우와", "담뱃갑 경고그림 드디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