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은 경기도의 발전계획의 일환이자 일양약품의 숙원사업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승인됐으며 이로 인해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 이상으로 올라가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일양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 대견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첨단연구 시설 및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건축 함으로서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메카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일양약품 면적은 총 7만1391㎡이며 민간개발방식으로 직접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 약 30개 이상의 우수기업의 입주를 확보하여 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