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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터쇼] 신형 K7, 미국 준대형차 시장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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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터쇼] 신형 K7, 미국 준대형차 시장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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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관훈 기자] 기아차가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K7을 북미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기아차는 신형 K7을 통해 미국 준대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시카고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니로와 신형 K5(현지명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들도 전시했다.

기아차의 첫 친환경 전용모델로 개발된 니로는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1568㎡(약 47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프레스 행사일을 기준해 신형 K7 2대 외에 니로, K5 HEV/PHEV, 쏘울EV 등 양산차 13대 등 총 1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특히 에코존을 별도로 꾸미고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는 물론 K5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하이브리드, 그리고 쏘울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해 친환경 기술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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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