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신형 K7을 통해 미국 준대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의 첫 친환경 전용모델로 개발된 니로는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1568㎡(약 47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프레스 행사일을 기준해 신형 K7 2대 외에 니로, K5 HEV/PHEV, 쏘울EV 등 양산차 13대 등 총 1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특히 에코존을 별도로 꾸미고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는 물론 K5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하이브리드, 그리고 쏘울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해 친환경 기술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