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용자 수 2016년 3억명 돌파
인기 TV드라마 60%가 전자책을 원작으로
인기 TV드라마 60%가 전자책을 원작으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백서에서는 대륙 전역으로 전자책 수가 급증함에 따라 콘텐츠의 질이 향상되고, 수익구조가 다원화되고 있으며,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저작권 비율은 2015년 3.4%에서 2016년 6.5%로, 광고수익은 3.1%에서 4.8%로 상승해 저작권 개발이 전자책 산업 체인의 중요한 분야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항저우네트워크(杭州网)는 2016년 인기 TV드라마 약 60%가 전자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国家新闻出版广电总) 디지털출판사 장이쥔(张毅君) 사장은 국가 정책 지원, 독서 환경의 형성, 우수한 역작 발표, 이용자 수 확대가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수많은 유리한 요소의 영향으로 전자책은 향후 20% 내외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AR, VR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의 전자책 이용자 수는 2016년에 3억 명을 돌파했는데, 그 중 빠링허우와 저우링허우(80后∙90后. 80년대와 90년대 출생자)가 중심이 되어, 전체의 64.1%를 차지했다. 또한 이용자의 70%가 독서 시간이 매회 30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60.3%가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에 돈을 지불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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