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장애인은 24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직 중증장애인 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돼야 응시할 수 있고 행정·세무직은 선발 직무분야와 관련 있는 3년 이상 경력자, 수의·녹지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정·세무직은 9월 23일 필기시험, 11월 2일 서류전형, 11월 24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3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의·녹지직은 필기시험 전형은 없으며 6월 5일 서류전형, 7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