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엔제리너스 KGC인삼공사 올가홀푸드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엔제리너스커피, ‘2017 과테말라 COE No1’ 출시

엔제리너스가 세계적인 원두 대회 COE(Cup Of Excellence)에서 우승한 ‘2017 과테말라 COE No1’을 온라인몰과 엔제리너스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COE는 미국 비영리 법인 ACE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커피를 선정하는 커피 경연대회이며, 엔제리너스가 선보이는 원두는 2017년 90.36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를 한 과테말라 엘파라작 농장의 원두이다. ‘2017 과테말라 COE No1’은 산미가 깔끔하고 단맛이 강하며 마신 후 남는 잔향이 매력적인 원두로, 맛과 바디감이 밸런스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지니펫 더스낵’저키 4종 선봬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반려견 건강간식 ‘지니펫 더스낵’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홍삼함유 소고기맛 저키’ ‘홍삼함유 오리고기맛 저키’ ‘홍삼함유 연어맛 저키’ ‘홍삼함유 치즈맛 저키’ 등 총 4종이다. 프랑스산 치즈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 등 엄선된 원료에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건강간식으로, 미국 FDA에 등록된 사료시설에서 식품 수준의 주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인공향미제와 인공색소, 방부제 등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올가홀푸드,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 출시
올가홀푸드가 쌀 반죽을 오븐에 구워낸 시리얼과 통곡물 뮤즐리를 함께 넣은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를 출시했다.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 속 시리얼은 쌀 반죽에 단호박, 코코아, 딸기 등 원료를 넣어 꽃별, 곰돌이, 하트 등 세 가지 모양과 색을 구현했다. 통곡물 뮤즐리는 국산 통곡물을 볶음현미, 퍼핑현미, 볶음현미찹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성장을 돕는 비트, 귀리, 렌틸콩 등 재료도 추가로 담았다.

◇KFC, ‘뉴 비스켓 및 메이플피칸 파이’ 출시
KFC는 뉴 비스켓과 메이플피칸 파이를 출시했다. 뉴 비스켓은 KFC의 베스트셀링 스낵 메뉴인 비스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에 우유와 버터 등을 추가해 한층 풍부해진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메이플피칸 파이’는 피칸 파이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