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은 10년 우정의 친구라며 유인영을 소개했다. 이에 사회자 전현무는 “왜 그렇게 친하냐. 친구 이상의 감정은 못 느꼈냐”고 물었고 김지석은 “타이밍이 있긴 했는데, 발전이 안 됐다;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인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5년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오 마이 비너스 오수진’, ‘미우나 고우나’, ‘황금빛 내인생’ 등 드라마와 영화 ‘여교사’,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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