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A조 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A조 리그 1차전’에서 라오스를 3대 0으로 가볍게 꺾었으며, 24일 캄보디아와 3차전을 벌이다.
축구팬들은 “해외에서 일부 사고치는 외교관보다 훨씬 낳다” “정말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변신 축하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