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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스포엑스2019서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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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스포엑스2019서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 공개

‘온핏 스마트미러’ 비롯해 ‘온핏 카디오’, ‘온핏 웨이트’ 등 신규 라인업 선보여
체력 측정 분석부터 최적화된 건강관리 목표 수립, 맞춤형 운동 처방 설계까지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스포엑스 2019에 참가해 미래형 미트니스 '온핏(OnFit)'을 새롭게 공개한다.(사진=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이미지 확대보기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스포엑스 2019에 참가해 미래형 미트니스 '온핏(OnFit)'을 새롭게 공개한다.(사진=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OnFit)'의 새로운 피트니스 솔루션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엑스(SPOEX)2019’에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정해주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사물인터넷(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이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온핏 스마트미러를 비롯해 ▲온핏 카디오 ▲온핏 웨이트 ▲온핏 셀프케어 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온핏 스마트미러’는 거울 내 모션인식 센서로 근력 운동의 세부 동작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별 측정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처방을 설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온핏 카디오’와 ‘온핏 웨이트’는 각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한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그하면 맞춤식 운동 처방이 자동 설정되고 운동 기록도 기기에 자동 저장돼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한 안내 키오스크, 관리자 프로그램,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헬스, 피트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스포엑스에서 온핏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새로워진 온핏을 통해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