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THE UNION’은 유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캐릭터로 ‘티모시’를 공개하고, 인기 성우들의 보이스 드라마, 신규 캐릭터 플레이 소개, 개발자 대전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이작/티모시’, ‘레베카’, ‘시드니’ 캐릭터 목소리의 주인공 박만영, 정혜원, 김가령 성우가 무대에 올라 보이스 드라마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유저들이 요청한 대사를 직접 성우 목소리로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티모시’ 캐릭터를 기획한 개발자가 직접 플레이 화면을 통해 신규 캐릭터의 설정과 콘셉트를 집중 소개했으며, BJ 불멸과 개발자가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현장에서 팀원을 선발하고 유저들과 함께 스페셜 경기 펼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규 캐릭터 ‘티모시’는 오는 14일 업데이트 예정으로,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