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대사에 가수 유노윤호

공유
4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대사에 가수 유노윤호

이미지 확대보기
행정안전부는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대사에 남성 2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를 위촉, 5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위촉식을 가지기로 했다.

유노윤호는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을 지키는 것은 안전 실천의 기본"이라며 "홍보대사로서 국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4대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신고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래 이달 2일까지 47일 동안 9만4632건이 접수됐다.

하루 평균 2013건꼴로 신고가 이뤄지는 셈이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현장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