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노재팬 사이트 주소가 공개되었다.
일본 대표 전자제품 브랜드인 소니를 비롯해 아식스, 미즈노, 유니클로, 와코루 등 패션 브랜드와 시세이도, 우르오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까지 거의 모든 제품이 망라돼 있다.
현재까지 사이트에 등록된 불매 대상 제품은 60여 개로 사이트가 알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불매 제품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번에야 말로 아베의 코를 꺾어 버리자” “위안부 할머니들 생각하면 일본 제품 사고 싶니” 등 반응을 보였더.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