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 롯데물산 대표이사(왼쪽)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를 위한 쌀 800포를 박성수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091114104801635aca1a8c21a210178107185.jpg)
이광영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쌀 800포를 박성수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롯데물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091114121601618aca1a8c21a210178107185.jpg)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구청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명과 함께 롯데물산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접 빚은 송편은 따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한 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롯데물산은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위해 신한은행과 50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자금을 조성했다.
‘파트너사 상생대출’은 롯데물산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금리 0.72% 인하 혜택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추석 전 파트너사들이 급여와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0일 납품대금도 조기 지급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