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경우 지금까지(9월말 현재) 전년도에 비해 5~6%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세계적으로는 10~12% 줄어들었다.
수요일(현지시간) UAE의 라스 알카이마(Ras Al-Khaimah)에서 열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도자 포럼(Middle East and North Africa Leaders Forum)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으로 화물 이동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미-중 간의 무역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개선의 징후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UAE는 히드로(Heathrow) 지역에 새로운 화물 시설을 개설하여 미래에 계속 투자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