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가 3분기에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부터 1위를 유지, 올해 들어서도 매 분기 1위를 나타냈다.
세탁기 점유율 19.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냉장고는 21.7%의 점유율로 14분기 연속 선두를 지켰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점유율이 28.9%에 달했다.
전자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3.5%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