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특별교부세가 장곡중학교 총 학생 419명의 급식소 확장 및 체육관 신축 사업으로, 1999년에 개교한 이 학교는 인원에 비해 작은 급식소와 체육관이 없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문정복 지역위원장은 “국가와 시흥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원에 비해 협소한
급식소 시설로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육관 설치하여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대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