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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프’에 열 받은 국민… 112 전화 “해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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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프’에 열 받은 국민… 112 전화 “해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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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기기로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휴대전화로 112에 전화, "전두환을 해치겠다"고 밝힌 혐의다.

경찰은 위치를 추적, 오전 10시50분께 경기도 일산에서 A씨를 붙잡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며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