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국제약, ‘리틀야구인의 날’ 마데카솔 대상 후원

공유
0

동국제약, ‘리틀야구인의 날’ 마데카솔 대상 후원

동국제약이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 사진은 구본진(왼족) 동국제약 이사와 '마데카솔 대상'을 수상한 부천시 리틀야구단의 진승철 감독. 사진=동국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국제약이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 사진은 구본진(왼족) 동국제약 이사와 '마데카솔 대상'을 수상한 부천시 리틀야구단의 진승철 감독.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단체상을 제정, 후원했다고 밝혔다.

리틀야구인의 날은 한 해 동안 리틀야구 발전에 공헌한 우수팀과 지도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동국제약은 지난 1일 경기도 평택 라마다평택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서울 동대문구, 대구 중구)을 시상했다.
수상한 팀들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대회 성적과 국제대회 참가 실적, 팀 관리 실태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동국제약은 이들에게 상패와 함께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국제약은 전력 강화 훈련과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2011년부터 9년째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