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인의 날은 한 해 동안 리틀야구 발전에 공헌한 우수팀과 지도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동국제약은 지난 1일 경기도 평택 라마다평택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서울 동대문구, 대구 중구)을 시상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국제약은 전력 강화 훈련과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2011년부터 9년째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