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 하동군에 따르면 매년 여름 송림공원과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20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됐다.
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이번 평가에서 섬진강의 문화와 국가 중요 어업유산인 재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참여형 힐링축제로 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