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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입국자 141명 발열…전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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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입국자 141명 발열…전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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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입국한 여행객 일부가 발열 증상을 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윈 세니자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사무소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보낸 성명에서 "북한 보건성으로부터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여행객 7218명이 입국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 가운데 141명이 고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살바도르 소장은 북한이 유전자 증폭검사(PCR) 장비가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 국경을 비롯한 철도·항공 등을 대부분 폐쇄한 상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