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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210선 이탈, 1.4% 낙폭 확대…외국인·기관 동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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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210선 이탈, 1.4% 낙폭 확대…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코스피가 18일 1시 47분 현재 2210선으로 밀리는 등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쳐
코스피가 18일 1시 47분 현재 2210선으로 밀리는 등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쳐
코스피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8일 1시 4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1.41%(31.67포인트) 내린 2210.5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07포인트까지 하락하며 2210선이 무너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서고 있다. 이틀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2141억 원에 이른다. 기관투자자는 4457억 원 동반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315억 원 순매수 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오름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시 4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36%(4.30원) 오른 1188.20원을 기록 중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