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P&G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국내 협력업체만 387곳이고 이들로부터 공급받는 원자재 종류만 1만 가지에 육박하기 때문에 원자재 조달에 대한 불안이 커졌고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인 중국이 P&G 입장에서 세계 두 번째로 큰 시장이기도 해서 이로 인한 판매 부진이 상당할 것으로 P&G는 예상했다.
존 몰러 P&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든 원자재 공급처에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조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