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막판 또 와르르 급무너졌다.
미국 CDS가 코로나 팬더믹 경고을 경고한 이후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증시에서 코스피 코스닥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율과 국제유가 금값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100 (NDX) 8834.87 -244.76 ▼ 2.70%
Pre-Market (NDX) 9157.40 77.77 ▲ 0.86%
After Hours (NDX) N/A N/A %
다우지수 DJIA 27080.01 -880.79 ▼ 3.15%
S&P 500 3128.30 -97.59 ▼ 3.03%
Russell 2000 1577.23 -50.87 ▼ 3.12%
Data as of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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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Composite Volume: 3,723,509,1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뉴욕증시가 연일 무너지고 있다.
펜데믹 의 뉴욕증시 습격이다.
하루전에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유럽·일본 등 세계 주요국 증시도 함께 급락했다.
다우지수 3.56% 하락 즉 1031포인트 추락은 2018년 2월 8일 1033포인트 이후 최대치다.124년 다우지수 역사에서 포인트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낙폭이다.
세계 증시 폭락의 뒤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생산 공급망이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깔려있다. 중국 노동자들이 감염 공포에 칩거생활에 들어가면서 ‘세계의 공장’ 중국이 거의 올스톱됐다. 이에 부품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전 세계 곳곳에서 제품의 생산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전 세계 제조업체들의 피해 규모는 최대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