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과 한가인, 한효주 등이 신천지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신천지교회 연예인들'이라는 제목의 이른바 '지라시'가 퍼졌다.
탤런트 이동욱과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 가수 아이비, 테이 등은 신천지 루머 관련 법적대응을 시사한 상태다.
탤런트 신세경과 문채원도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들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근거 없는 낭설인 동시에 소속 연기자를 향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했다.
탤런트 정려원과 손담비, 박하선,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도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