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개월 맞아 임직원들에게 가입자 반등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 보내
이미지 확대보기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27일 임직원들에게 가입자 반등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구영 대표는 사내 게시판에 올린 편지글에서 "이른 시간 내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것에 대해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인가를 거쳐 유료방송과 알뜰폰 사업자인 CJ헬로를 인수했다. 이후 LG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변경,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이던 송구영 신임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료방송 경쟁 심화와 성장 정체로 케이블TV가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서도 지난 3월 LG헬로비전의 방송과 인터넷 가입자는 1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섰다. 신규 가입자가 1~2월 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산업이 정체된 가운데 이룬 쾌거다.
송 대표는 편지글에서 혁신과 지속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수준보다 더 빠르게 개선하고 도전해 나가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제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소비자에게 가격·속도·화질 등의 기능적 혜택뿐만 아니라 ‘아이들 나라’나 ‘헬로렌탈 서비스’ 등의 이용경험을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가입하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1월 LG유플러스 모바일 동등결합 상품과 U+망 알뜰폰 출시, 2월 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확대, 3월 ‘아이들 나라’ 런칭 및 지역채널 ‘제2 개국’ 선언 등 발빠른 변화·혁신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