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맞아 안마의자 선물하세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프로그램과 안마의자를 추천했다.

먼저 아내를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퀸스모드'와 '장 편한 모드'를 꼽을 수 있다. 퀸스모드는 생리통을 조율하는 등 부위 교감신경절과 둔부 혈 자리 주위를 주무르고 지압해 통증 감소를 유도하는 기능이다. 장 편한 모드는 장 운동을 조율하는 교감신경절과 둔부주위를 반복적으로 두드려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두 기능은 최근 출시한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에서 경험할 수 있다.
'육아맘 프로그램'도 아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팔과 다리, 허리 등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근육 이완은 물론 허리와 골반부의 통증 완화,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육아맘 프로그램은 '팰리스Ⅱ' 안마의자의 핵심 기능이다.

하지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은 특수한 형태의 에어백과 림프관 주무름으로 림프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특화된 마사지로 신체의 각 림프절 주변으로 림프액을 보내고 림프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마사지해 다리 붓기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좋다. 이 프로그램은 '파라오Ⅱ' 모델에 탑재됐다.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소화촉진-숙취해소모드'가 있다.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렉스엘2020' 등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팬텀Ⅱ' 등에 장착도니 '골프모드'는 골프를 친 후 피로하기 쉬운 어깨와 다리를 마사지하고 롤러를 이용한 강한 발바닥 지압을 제공한다. '허리강화모드'는 허리 부위 주무름과 지압으로 현대인의 피로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이다.

부부 간에는 정신적인 문제도 간혹 발생한다. 이럴 때는 '멘탈 마사지'가 적합하다. 바디프랜드의 실험 결과 멘탈 마사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받게 했을 때 주관적 스트레스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심박 변이도를 이용해 측정한 스트레스 지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회사의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한 30개 이상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장착돼 있다.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의 건강관리는 물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나가는 데 안마의자가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