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 6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목표로 국내 시장에 아이코스와 전용담배 '히츠(HEETS)'를 선보였다. 아이코스 출시 후 한국에서는 약 110만 명 이상의 흡연자가 아이코스로 전환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공장에 약 3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 2018년부터 히츠의 국내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공장 가동을 본격화 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히츠는 양산공장에서 생산된다.
감사제 기간 고객은 아이코스 3주년 기념 한정판 도어커버 두 종을 만날 수 있다. 장미 빛과 하늘빛을 담아낸 '선로즈'와 '트와일라잇'으로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아이코스와 히츠는 궐련에서 전자담배로 전환을 고려하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감사제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