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에 79명 늘어 4월5일 81명 이후 53일 만에 가장 많았다.
지난 6일 2명까지 감소했던 하루 신규 환자 수는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늘기 시작했다.
7일까지 4명으로 한 자릿수였던 환자 수는 8~9일 이틀간 10명대(12→18명), 10~11일 이틀간 30명대(34→35명), 12~15일 나흘간 20명대(27→26→29→27명)를 기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