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제품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빠진 닭고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GS더프레시는 오는 6~7일과 17~23일 '미리 복날' 행사를 벌여 ‘하림 생닭’(3마리)과 ‘하림 닭볶음탕’(3팩)을 9900원에 선보인다. 밀키트 PB 브랜드인 심플리쿡의 ‘닭 한마리 칼국수’ ‘춘천식 닭갈비’ ‘궁중식 찜닭’도 각 99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축산 브랜드 ‘우월한 닭’을 출시한다. 이 브랜드는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협업해 동물복지 농장에서 기른 1등급 닭을 취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닭고기 농가의 소득이 오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