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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더클럽,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 8월 15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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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더클럽,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 8월 15일까지 운영

홈플러스 더클럽이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를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홈플러스 더클럽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 더클럽이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를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홈플러스 더클럽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홈플러스 더클럽’이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 ‘쿨-럽 배송’을 오는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이 회사는 그동안 대형마트 온라인몰이 수박을 상온 상태로 배송해온 점을 고려해 고객들이 배송받은 즉시 시원한 수박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쿨-럽 배송은 냉장 보관한 채로 수박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상품은 점포 보관 단계에서 온라인 전용 냉장고에 들어있다가 주문 즉시 배송 트럭 냉장실에 옮겨져 고객 집 앞까지 배송된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청주, 전주, 순천에서 운영된다. 점포별 배송 마감 시간은 차이가 있지만, 오후 3시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쿨-럽 배송 대상 상품은 △스페셜 왕수박(11㎏ 이상, 1만 8990원) △100% 당도선별 수박(7~8㎏, 1만 7990원) 등 2종이다. 행사카드 이용 시 각각 1만 5990원, 1만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송료는 3000원이며,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