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웃음소리에 무슨 매력?..."웃음소리 조절 잘 안돼, 칭찬해주니 감사"

뛰어난 진행능력으로 인기가 높은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16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김 아나운서는 한 청취자가 웃음소리가 매력있다고 말하자 “과거 라디오진행시 웃음소리와 관련 위에서 지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등 웃음소리를 조절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을때가 있다”면서 “이렇게 칭잔해주니 감사할따름”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바늘구멍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중이다. 시청자들은 "김 아나운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