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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이픽스잇,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뜨거워지는 이유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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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이픽스잇,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뜨거워지는 이유 밝혀내

구리 방열판 대신 흑연 열 패드 사용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열방출용 방열판으로 구리대신 흑연이 들어갔다. 사진=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열방출용 방열판으로 구리대신 흑연이 들어갔다. 사진=갈무리
발열문제로 논란이 됐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20분 이상 사용하면 뜨거워지는 이유가 구리 방열판 대신 흑연 열패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한 외신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 시각)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20은 열방출용 방열판으로 구리 대신 흑연 열패드가 들어갔다.
외신은 "일반으로 스마트폰 방열판으로 구리 방열판이 들어가지만, 일부 갤럭시 노트20울트라에는 흑연 열패드가 들어갔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20분이상 사용하면 뜨거워진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20분 사용에도 배터리가 10~15% 정도가 닳고, 발열도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