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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직 중 식당 주방일 하면서 구입한 연금복권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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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직 중 식당 주방일 하면서 구입한 연금복권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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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직장을 나가지 못해 식당 주방 일을 하던 사람이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됐다.
10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 근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1장(5000원)과 끝번호만 다른 연금복권 3장(3000원)을 구입했는데 연금복권이 당첨됐다는 것이다.

당첨자는 일을 시작한 식당 앞에 판매점이 있어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와 연금복권을 샀다가 이번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