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7.12포인트 (2.01%) 상승하며 3398.96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3.87포인트 (0.03%) 상승한 1만1141.56에 마감했다.
코보의 주가는 4G및 5G모바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좋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7.54%이상 급등한 122.71달러로 마감했다.
코보는 와이파이, 스마트 폰, 사물 인터넷(IoT)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만든다.
동사는 다음 달 말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퀄컴 등 휴대 전화 반도체 업체들은 주가가 약 4~5%상승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와 아날로그 디바이스 등 산업용 반도체 제조 업체의 주가는 2%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쿠르보가 애플을 반등시킬 이유를 주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크래머는 ”지난주말과 8일의 경우 기술 주가가 크게 떨어졌지만 9일 기술 주가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크래머는 우리는 이 반등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혹은 그것이 지속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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