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394만 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오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이 5시간3분, 대구~서울이 3시간54분, 광주~서울이 3시간29분, 대전~서울이 1시간51분, 강릉~서울이 3시간31분 등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서울~부산이 4시간30분, 서울~대구가 3시간30분, 서울~광주가 3시간20분, 서울~대전이 1시간34분, 서울~강릉이 2시간40분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