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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오늘(14일)] G마켓, 코웨이 직입점…최대 35만 원 혜택 제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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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오늘(14일)] G마켓, 코웨이 직입점…최대 35만 원 혜택 제공 外

11번가는 소상공인 특별전 열고, 배럴은 전 제품 최대 80% 할인

◇ G마켓, 코웨이 직입점…최대 35만 원 혜택 제공


G마켓이 '코웨이 렌털 브랜드위크' 행사를 연다. 사진=G마켓이미지 확대보기
G마켓이 '코웨이 렌털 브랜드위크' 행사를 연다. 사진=G마켓

G마켓은 코웨이 본사 직입점을 기념해 22일까지 '코웨이 렌털 브랜드위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특가 할인 판매를 비롯해 30만 원 상품권과 5만 원 캐시백 등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스토어의 모든 제품은 여타 위탁판매 제품들과 달리 상담과 별도의 2차 계약 절차 없이, 단 1회 통화만으로 논스톱 렌털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브랜드위크를 통해 판매되는 코웨이 제품 렌털 계약 시 최대 3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계약 후 사진 후기를 남긴 전원에게 5만 원 스마일캐시를 추가 지급한다. 이 외에도 렌털 상품에 따라 별도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 11번가, 소상공인 적극 지원…우수상품 할인 판매


11번가가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11번가이미지 확대보기
11번가가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중소상공인 우수상품 특별전'을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3월부터 정기 할인 기획전을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도왔다. 그간 7차례에 걸쳐 기획전을 진행, 700여 곳의 소상공인 셀러들이 20억 원어치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고객수요가 확대된 생필품, 식품, 뷰티,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11만 9000여 개 상품이 팔렸다. 기획전에 방문한 고객은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36만여 명에 이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0월 기획전에서는 200여 곳의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가을 제철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약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 배럴, '2020 배럴데이' 오픈…전 제품 최대 80% 할인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2020 배럴데이'를 열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배럴이미지 확대보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2020 배럴데이'를 열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배럴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1년에 단 한 번 전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2020 배럴데이'를 맞이해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4일에서 16일까지 매일 타임딜 특가를 진행한다. 14일 수요일에는 가짜사나이2에 출연한 줄리엔강을 모델로 한 워터스포츠 웨어와 실내 수영복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에는 '한소희 요가복'으로 알려진 배럴핏과 일부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추가 10% 할인해 선보인다. 16일에는 '갖.구십.퍼(GOT 90%) 데이' 행사를 열어 특별 한정 상품을 최대 9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