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모델 건강식품 '이너랩' 매출 뛸까... "임영웅 모델 제품 만큼 판매 기대"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에도 뉴스 메이커로 여전히 뜨겁다.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랩'이 '그린 바이탈 식물성 오메가'를 오는 18일 오전 11시15분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트바로티' 김호중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세 번째로 출시하는 홈쇼핑 제품이다. '플라센타' '초유단백질' 등 선출시 제품이 연속 13회 매진(일부 매진 포함)하는 등 히트했다. 이 제품이 매진 행렬에 올라설지는 물론 김호중이 '완판남' 영예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

그린 바이탈 식물성 오메가는 중금속 오염 걱정 없는 청정 환경에서 배양한 미세조류에서 각종 영양 성분을 추출해 원료로 사용한다. 118년 전통의 세계적인 오메가3 원료사인 DSM의 무용매 추출 공법과 전문적이고 체계화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와 DHA 성분을 함유한 유지 등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동물성 오메가제품과 달리 어취도 전혀 없다.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팬들은 "사회복무요원인데도 관심 대단" "사회로 다시 나오면 인기 폭발할 것" "정말 대히트곡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임영웅이 모델로 나선 제품처럼 매출 급증 할듯"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