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콘텐츠 융합 통해 영어교육 사업 활성화 기대
AI·AR·VR 등 ICT 기술 활용 신규 비대면 교육 서비스 출시 계획
AI·AR·VR 등 ICT 기술 활용 신규 비대면 교육 서비스 출시 계획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청담러닝과 함께 미디어 영어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디어 영어교육 사업 활성화 ▲신규 비대면 교육서비스 추진 ▲공동 마케팅 및 영업채널 제휴가 골자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기준 월 이용자 150만을 돌파한 유·아동 전용 'U+아이들나라'와 새롭게 선보인 초등학생 전용 'U+초등나라' 미디어 학습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청담러닝의 홈스쿨링 사업 확장과 함께 미디어 교육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청담러닝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함께 영어교육 컨설팅으로 홈스쿨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우선적으로 U+아이들나라를 통해 제공한다.
ICT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신규 비대면 교육 서비스도 공동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대면 학습솔루션을 AR, VR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ICT 기술과 결합해 아이들이 집에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양사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훈 청담러닝 대표는 "LG유플러스의 미디어 플랫폼과 청담러닝의 커리큘럼이 불러올 교육업계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며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는 청담러닝에게는 또 한번의 도전이자 진화의 시작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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