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프 베조스 못지 않게, 또는 그를 능가하는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고 자카르타의 폭스비즈니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1위 부자는 푸틴 대통령이며 그의 총 순자산은 철저한 비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푸틴의 순자산이 제프 베조스를 능가할 것이라는 짐작도 많다. 이는 푸틴 대통령의 반대파인 빌 브라우더 전 에르미타주 자산운용 대표가 러시아 지도자 푸틴의 순자산이 2000억 달러라고 추정하면서 드러났다.
제프 베조스는 총 자산이 1887억 달러 수준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