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탄산감을 가진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주요 국산 맥주보다 낮은 1047원(500㎖ 병 기준)이다. 여기에 '혼술'과 '홈술'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 슬릭(Sleek)캔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1호 모델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이다. 박서준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