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애널리스트인 닉 라이는 투자등급을 매수(Buy)로, 목표가를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상승에는 기술적 요소들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IO의 주식 및 옵션 거래량은 크게 증가했는데 스톡옵션 거래량이 지난 몇 주 동안 비해 350% 이상 증가했다.
그리고 주식 거래량은 최근 평균보다 150%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몇가지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NIO는 아직 자체 공장은 없지만 한 달 만에 5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11월 중반 회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자동차 부문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 NIO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다우지수 선물이 500포인트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그다지 우호적이 않은 상황이다.
과연, 니오가 10월의 마지막날 까지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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