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일자리센터, 재학생 미래설계 돕는 알찬 강의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학생상담센터와 협업하여 지난 2일에 이어 5일 3호관 잡섹션실과 3101호강의실에서 컴퓨터공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Cheer up! 진로탐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회차에는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한 MBTI검사 및 해석을 진행했고, 2회차에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 SWOT분석과 꿈목록 작성 등 진로계획수립 활동과 더불어 전공 관련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심어주는 강의로 교육과 활동이 접목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은아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로를 구체화해 가는데 많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