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9일 김영희 간호총괄과장이 환자안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김영희 간호총괄과장은 의료기관 인증제의 정착을 위해 2010년부터 한방병원 인증 기준 개발과정을 자문·검토하고 전국 한방병원들에 인증 참여를 독려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자생한방병원 김영희 간호총괄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진료 현장의 감염관리, 환자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안전한 치료시스템을 유지하고 환자들이 질 높은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